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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사진 더 보내면 지워줄게" 그 악마, 잡고보니 지인
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열린 'n번방 사건 관련자 강력처벌 촉구시위 및 기자회견'이 열렸다. [뉴스1] 텔레그램 ‘박사방’을 운영한 조주빈(25)이 붙잡히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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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 중심] ‘n번방 사건’을 계기로 “뿌리 뽑자”
e글중심 청소년 성 착취 사진과 영상을 불법으로 제작하고 유포한 이른바 ‘n번방 사건’이 논란입니다. 범인 신상 공개 요구는 청와대 국민청원 개설 이래 최다 인원의 동의를 기록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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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추행범 꼭 잡아라" 조언…'n번방' 박사 조주빈의 두얼굴
인천의 한 NGO 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조주빈(25, 왼쪽 첫번째)의 사진. [뉴스1]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'박사'로 불리는 남성의 신원이 조주빈(25)의 이중적 행보가 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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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복입고 “검사입니다” 했던 보이스피싱 일당, 잡고보니 10대
[사진 연합뉴스TV] ‘고액 알바’ 광고에 현혹돼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1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.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10대 청소년 A군(구속)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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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성과 높으면 아이패드 지급” 실적제로 10억원 챙긴 보이스피싱 일당
[중앙포토] 중국에서 보이스피싱 업체를 운영하며 10억원 상당의 돈을 가로챈 국내 폭력조직원 총책 등 39명이 경찰에 검거됐다.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012년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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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평등에 저항하라던 김제동···'90분 1550만원'은 평등?"
방송인 김제동 씨의 1550만원 강연료 논란이 5일 정치권으로 옮겨 붙었다. 방송인 김제동 씨. [연합뉴스] 대전시 대덕구(구청장 박정현)는 오는 15일 한남대 성지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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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준호 "과외 알바는 내 경험담, 사우나 있던 고급빌라였다"
'기생충'으로 한국영화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을 29일 서울 삼청동에서 만났다. [사진 CJ엔터테인먼트] “서스펜스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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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영화제서 봉준호 감독의 부탁…“‘기생충’ 스토리 감춰주시길”
영화 ‘기생충’ 포스터. [사진 CJ 엔터테인먼트] 영화 ‘기생충’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이 취재진에게 나눠주는 보도자료에 ‘스포일러 자제’를 요청하는 글을 실었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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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센터 조직원 된 청년들, 범행 실패 땐 1주마다 벌금 100만원씩
━ 보이스피싱 적색 경보 지난해 5월 말, 중국 선양에 있는 한국 총영사관에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. 보이스피싱 조직 콜센터 상담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한국인 청년 A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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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52시간 근무 어긴 기업 내년 3월까지 처벌 안 한다
이낙연 국무총리가 홍남기 경제(왼쪽)·유은혜 사회 부총리와 함께 2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기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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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알바·경비원 최저임금 안 주면 엄벌…기업엔 준비할 시간 줄 것”
이재갑. [뉴시스]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국무회의 뒤 최저임금 논란,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와 관련한 브리핑을 했다. 다음은 일문일답. 당초 시행령 개정안에서 약정유급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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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유튜버 되면 돈 많이 벌까… 확률 낮은 ‘대박’ 꿈은 금물
상위 5%에 못 들면 푼돈 벌기도 쉽지 않아…리스크에 대한 사회적 인지 필요 구글이 가진 글로벌 영상 공유 플랫폼 ‘유튜브(YouTube)’에 손수 제작한 영상을 올려 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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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잡혀도 훈방" 은밀히 범죄 권하는 '고액 알바'의 함정
보이스피싱 일러스트. [중앙포토] 일자리를 찾던 30대 초반 무직자 김성범(가명)씨는 지난 5월 유명 인터넷 구직사이트에서 '고수익 알바' 광고를 보고 눈을 뗄 수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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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저임금 7530의 그늘] ③ 인건비 감당 어려운 농어촌...최저임금 상승하면 인력 감축
내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기존 6470원에서 7530원으로 16.4% 오릅니다. 전례 없는 인상폭이라 노동시장에 가져올 변화도 큽니다. 현장에서는 이미 크고 작은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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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스피싱 범죄 가담한 고등학생들…"고액 알바로 생각"
[중앙포토] 고등학생들이 보이스피싱 조직 범죄에 가담해 현금 인출책 역할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. 이들은 보이스피싱을 중범죄가 아닌 단순 고액 아르바이트로 알고 발을 들인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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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호근의 퍼스펙티브] 대기업 노조가 임금 양보해야 일자리 만들어진다
━ 일자리 창출의 적(敵) 지난달 22일 현대·기아차그룹 본사 앞에서 총파업투쟁대회를 하는 금속노조 조합원들. [중앙포토] 지난 대선 TV토론에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당당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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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뛰는 놈 위에 나는 놈’…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협박해 금품 갈취한 사기조직 적발
대출 사기 피해자를 사칭해 경찰에 허위 신고한 뒤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을 협박하는 ‘통장 협박’ 조직이 적발됐다. 일산동부경찰서는 총책 A씨(27)와 조직원 B군(1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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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양복 사 주고 말투 교육도" 취준생 낀 보이스피싱 조직 적발
"단기·고수익 아르바이트"라고 속여 취업준비생들을 모집한 뒤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9일 사기 혐의로 A씨(31)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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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스피싱 조직 잡고 보니 2030 청년들
지난 해 가을, 휴학 중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던 대학생 A씨에게 인터넷 구직사이트에 올라온 구인 모집 안내가 눈에 띄었다.'고액 단기 알바. 최고 대우 보장'어떤 일을 하는지는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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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 급여가 2300만원…여의도 ‘황제 알바’ 떴다
일주일 급여가 2300만원인 아르바이트가 등장했다.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갤러리아면세점 63의 글로벌 캠페인(Golden Chance in the Gold Bar)을 통해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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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 동안 쇼핑하고 물고기 밥 주면 2300만원 주는 황제 알바
일주일 급여가 2300만원인 아르바이트가 등장했다.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갤러리아면세점 63의 글로벌 캠페인(Golden Chance in the Gold Bar)을 통해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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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조1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 8명 적발
도박 사이트 화면 [사진 경기 고양경찰서 제공]1조1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.경기 고양경찰서는 8일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A씨(36) 등 4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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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액알바 유혹에 보이스피싱 현금카드 전달한 알바생 무더기 구속
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해 현금카드를 전달한 아르바이트생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.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김모(20)씨 등 11명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. 각기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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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억 원대 국제 사기조직 국내 활동책 22명 검거
피해자 1900여 명, 피해액 총 60억 원대에 달하는 국제 사기 조직의 국내 일당 2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.경기 일산경찰서는 27일 사기 등 혐의로 장모(20)씨 등 현금 인출책